홍석천이 딸이자 조카와 함께 클럽에 갔다.

5일 방송된 SBS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서는 홍석천과 조카이자 딸 홍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과 홍주은은 함께 클럽에 갔다. 홍석천은 클럽에 가자마자 지인들과 인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는 DJ까지도 친구라고 말해 홍주은을 놀라게 했다.

본격 클럽에서 홍석천은 자리에 앉아 조카가 노는 모습을 지켜봤다. 홍주은 곁으로 모르는 남성들이 연이어 다가와 자연스럽게 귓속말을 해 홍석천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결국 홍석천은 너무 잠이 온다며 잠을 핑계로 홍주은과 그 친구를 설득했다. 애교까지 부리며 두 사람을 설득한 결과 홍주은과 일행은 강제 귀가조취 당했다.

사진=SBS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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