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스크린 관객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 중이다.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각종 파일럿 예능들이 새롭게 시청자들에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선 영화를 관람하며 편안한 연휴를 즐길 수 있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8시 10분부터는 '주토피아'가 편성됐다. 이어 45분부터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SBS를 통해, 같은 시각 JTBC에서는 조승우 지성의 사극 '명당'이 편성됐다. 

10시 35분에는 KBS 1TV에서 '허스토리'가 방송된다. '히스토리'는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재판' 실화를 소재로 했다.

이어 10시 45분부터는 EBS1에서 천만 영화 '명량'이 방영되고 있다. '명량'은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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