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첫방 독려샷이 눈길을 끈다.

6일부터 시청자와 만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측이 이동욱(권정록 역)과 유인나(오윤서/본명 오진심 역)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첫 방송 날짜를 알리는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욱은 엄지와 검지로 2월을, 유인나는 두 손을 활용해 6일을 표현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귀여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이동욱은 우월한 기럭지를 활용한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는 가운데 시크한 표정과 달리 따뜻함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극중 츤데레 매력을 기대케 한다. 유인나는 달콤한 눈빛과 상큼한 미소로 설렘을 자극한다. 동시에 반짝거리는 의상까지 매끄럽게 소화해 ‘우주여신’으로 변신할 모습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극과 극 인물의 핑크빛 시너지로 시청자의 연애세포를 꿈틀거리게 할 ‘진심이 닿다’는 오늘(6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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