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이 괌으로 떠났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설 특집으로 김수미, 장동민, 셰프들이 괌으로 떠난 모습을 그렸다.

지난해 일본에서 반찬가게를 열었던 ‘수미네 반찬’ 팀은 이번에는 괌에서 사는 사람들을 위해 반찬가게를 재오픈했다. 이번에는 규모도, 반찬 수도 늘었다.

7개의 메인 요리와 16종류의 반찬을 준비해야했다. 김수미는 “고향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많은 양의 반찬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셰프들은 늘어난 반찬 수에 당황하면서도 김수미가 원하는대로 따랐다. 하지만 반찬가게 오픈 하루를 앞두고 식재료가 도착하지 않아 위기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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