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와 이수경이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사진=KBS '왼손잡이 아내' 캡처

6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수호(김진우)가 고열 증세를 보이는 오산하(이수경)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다.

오산하는 잠자리에 들었지만 기침을 심하게 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고열 증세로 위독해 보였다. 이를 알아챈 이수호는 오산하를 차에 태웠다.

이수호가 “산하씨!”라고 여러 번 불렀지만 오산하는 숨만 거칠게 쉬었다. 길고양이를 피하려다 자동차 사고를 낸 이수호는 핸들에 머리를 박고 피를 흘렸다.

이때 오산하가 “수호씨...”라며 힘겹게 말했다. 이수호는 그런 오산하의 손을 잡은채 핸들에 머리를 박고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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