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가 초성퀴즈 맞히기에 도전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설 특집으로 진행됐다. ‘아모르 파티’ 열풍을 일으킨 트로트계 대모 김연자가 출연해 대한외국인을 상대했다.

김연자는 “TV에서만 봤는데 이렇게 문제를 풀게 돼 긴장됐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초성 퀴즈 1단계에서 김연자는 다니엘을 만났다.

1단계 문제는 ‘ㅅㄴ’을 이어 맞히는 것이었다. 김연자는 문제를 어려워하는 다니엘에도 도움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손으로 초성을 적으며 문제를 맞히기 위해 노력했다. 긴장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연자는 결국 다니엘을 꺾고 2단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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