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딸 혜빈이가 세뱃돈을 노리기 시작했다.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00회 특집에서 김성수와 딸 혜빈이가 세뱃돈 챙기기에 열중했다.

이날 혜빈이 고모가 찾아와 혜빈이의 세배를 받았다. 혜빈이는 고모한테 5만원을 받았다. 김성수에게 1만원을 받은 혜빈이는 다음 세뱃돈 타깃으로 매니저 삼촌을 정했다.

매니저는 고모를 보자마자 지난번 당했던 첫사랑 이야기 수모를 갚았다. “첫사랑 매형은 안 오셨나봐요”라며 말해 고모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혜빈이는 매니저에게 “너 레슬링 선수같다”는 농담을 받았지만 꿋꿋하게 세뱃돈 5만원을 쟁취했다. 혜빈이는 매니저 아내에게도 세배를 해 세뱃돈을 두둑하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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