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가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을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AFP, 피플지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그간 데이트 목격담이 흘러나왔던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을 발표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제니퍼 로렌스는 앞서 미국 현지 매체에 쿡 마로니와 데이트 현장 등이 포착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뉴욕의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축하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연애를 시작해 뉴욕과 파리, 로마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엑스맨’ 등으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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