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빙의’ 팀이 총출동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NEW 인생술집’에 카리스마 배우 이원종, 박상민, 송새벽, 조한선이 출연한다.

사진=tvN

네 배우는 오는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송새벽에 대한 깜짝 폭로를 쏟아낸다. 평소 말수가 적고 차분한 성격의 송새벽이 여주인공 고준희와의 촬영에선 정반대의 성격을 보여준다는 것.

조한선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소개로 만난 아내를 처음 보는 자리에서 한숨만 쉬었다”며 첫눈에 반했지만 어떻게 말을 붙여야 할지 몰라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라면 얘기 하라는 아내의 말에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간 공개하지 않은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원종 역시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애정 어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6살 연상의 아내를 가족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에서 의도치 않게 나이를 속이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상민은 영화 ‘장군의 아들’ 공개 오디션 당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그가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게 된 이야기부터 영화 속 목소리의 비밀은 물론, 개봉 당시의 기록적인 방화기록의 뒷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tvN 'NEW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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