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봄맞이 준비를 시작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2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새로움을 만나 봄’이라는 테마로 매장의 내외부를 봄 분위기에 맞게 조성하고 새학기 시즌에 어울리는 립스틱, 백팩, 스니커즈 등 다양한 마케팅 및 행사를 선보인다. 2월 7일부터 매장 외벽, 쇼윈도, 매장 내부 등에 ‘플라워 쇼(Flower Show): 봄에는 매일 그대化’라는 이미지를 활용해 2019년 봄 시즌 소식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이번 봄 테마에 맞춰 ‘새학기 준비’ 콘셉트의 ‘미니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립스틱, 백팩, 니트 스니커즈 3가지 신학기 트렌드 아이템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2월 7일부터 롯데백화점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행사 기간(2월 7~14일)에 SNS 이벤트도 진행해 ‘롯데백화점 공식 페이스북’에 새학기 소망 및 새학기 구매 희망 상품 등을 댓글로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웹드라마’에 나왔던 패션 아이템(립스틱/백팩/니트 스니커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새학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들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봄에 어울리는 컬러로 출시된 2019년 신상품 립스틱들을 준비했으며, 립스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감사품 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밖에 롯데백화점에서는 신학기에 필수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인 백팩과 니트 스니커즈도 준비해 본점, 잠실, 영등포, 청량리, 부산본점 5개점 단독으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과 ‘휠라 링크 맥스 백팩’을 선보인다. 더불어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니트 스니커즈도 준비해 ‘타미힐피거 니트스니커즈’ ‘스케쳐스 USA’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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