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컨설팅 팀 인턴들이 극찬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컨설팅을 하는 인턴 위정은, 최지은, 원동인, 강하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스트레이키즈의 팬이라고 밝혔던 고등학생 인턴 강하윤은 첫 출발부터 아티스트에 대한 막강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막힘없이 발표를 준비했다. 

위정은 인턴은 공식 로고를 이용해 엠블럼을 만들었다. 박진영 역시 "아이디어가 좋다"고 말했다. 1천 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정체성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VR 게임회사에서 근무했던 원동인 인턴은 몇 시간만에 자신이 쓰는 장비도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단 이틀만에 앱을 완성했다. 

발표가 끝난 후 강하윤은 앞서 설명 중 스트레이 키즈의 의상관 관련한 돌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멤버들에 대답했다.

멤버들은 어플 제작과 '하우 어바웃' 시리즈를 높이 평가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콘셉트와 부합했기 때문이다. 한은 "정말 이 팀 짱이다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사진=Mnet '슈퍼인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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