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4인방이 알차 부산여행을 즐겼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판란드 4인방의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페트리와 핀란드 3인방은 부산에서 유명한 언양불고기 맛집에서 식사를 했다. 이들은 석쇠에 불고기가 구워지는 모습을 보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고기가 익자 바로 맛을 본 핀란드 4인방은 "입안에서 녹을 정도로 엄청 맛있다"며 감탄했다. 특히 사미는 "내가 평생 먹었던 음식 중에 이게 제일 맛있다"며 마지막 불판까지 긁어먹어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이기대 수변공원으로 이동했다. 공연의 경관에 감탄하던 중 이들은 지압보도를 발견, 도전했다. 빌레는 힘겹게 걸어 나갔고, 빌푸는 연거푸 욕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미는 네 발로 기어가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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