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부산 케이블카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은 김보미의 고향 부산에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송도해상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케이블카에 탑승하자 아름다운 부산 바다가 발 아래 펼쳐졌다. 김보미는 "밤에 타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고주원은 "무서워서 아래를 안 본다"고 바닥을 외면했다.

무사히 케이블카가 도착했고, 고주원은 스태프의 제안으로 케이블카에 내려서 블루 스크린을 배경으로 어색한 포즈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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