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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 ‘집나가자 꿀꿀꿀’, 웃음-교훈-감동 다잡은 아기돼지 3형제 이야기

언제나 티격태격하면서 부딪치는 잔소리꾼 엄마와 말썽꾸러기 아이들의 심리를 재미있게 보여주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웹메이드 인성교육 뮤지컬 ‘집나가자 꿀꿀꿀’이 오는 3월30일부터 창덕궁옆 북촌아트홀에서 올라간다.

사진=북촌아트홀 제공

기해년 돼지해에 보면 좋은 뮤지컬 ‘집나가자 꿀꿀꿀’은 3세 이상의 영육아와 초등학교 저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작품. 지난 20년간 수십만 권이 팔린 일본 작가 야규 마치코의 베스트셀러 동화가 원작이다. 원작동화는 어린이 도서연구회의 권장도서로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서목록에 늘 포함되곤 했으며 수많은 부모가 아이들을 위해 읽어주던 필독서다.

엄마의 잔소리가 싫어 집을 나가는 아기돼지 3형제가 토끼네 집, 악어네 집, 까치네 집 이곳저곳 좌충우돌 방황을 하지만 결국 집으로 돌아와 ‘우리집이 최고야!’라며 엄마품에 안기는 스토리는 일상에서 늘 신경전을 벌이는 엄마와 아이들의 상황을 잘 담고 있다.

사진=북촌아트홀 제공

"엄마 말 안 듣는 아이는 우리 집 아이가 아니야! 나가!" 등 이 공연에 등장하는 대사는 아이들의 말썽에 늘 감정이 폭발할 것 같은 엄마들의 심정을 드러내고 있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런 집은 정말 싫어, 우리, 이 집 아이가 아니라면 집을 나가자! 다른 아이가 되자" 등 엄마를 향한 아이들의 외침도 담겨있다.

‘집 나가자 꿀꿀꿀’은 엄마의 잔소리를 싫어하던 아이들도, 아이에게 폭언을 한 엄마도 반성하게 하는 소통의 공연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스러운 연기와 감동적인 스토리 전개, 10여 곡에 이르는 창작곡으로 만들어진 이 뮤지컬은 사랑스러운 소품과 관중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배우들이 함께해 더욱 빛난다.

한편 ‘집나가자 꿀꿀꿀’은 클라우딩 펀딩 ‘와디즈’의 리워드 상품으로 본격 판매에 앞서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임라라 기자  fkfk0111@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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