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싱어 4번은 실력자였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캡처

8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에서 코요테가 다시 한번 실력자 찾기에 도전했다.

신지는 마지막에 남은 미스터리 싱어 두 참가자 중에서 결국 미스터리 싱어 4번을 선택했다.

그는 “차라리 둘 다 음치인게 낫다”며 “4번 분이 실력자고 6번 분이 음치만 아니면 된다”며 선택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스터리 싱어 4번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신지는 이 사실을 못 믿겠다는 듯이 “어디 누구 있지?”라며 스튜디오를 누벼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리 싱어 4번은 옷가게를 운영 중인 이태연 씨. 그는 "가게의 단골손님들이 '너목보'에 나오라고 말하라고 하셔서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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