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싱어 5번의 정체는 음치였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캡처

8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에서 코요테가 다시 한번 실력자 찾기에 도전했다.

미스터리 싱어 5번은 처음에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어 무대 뒤에서 진짜 실력자가 등장, 완벽한 립싱크 실력을 보여줬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스터리 싱어 5번은 음치지만 15년 전 대학로에서 립싱크 무대를 선보이며 유명세를 탔다.

이어 그는 자신이 노래방 동호회 회원이라며 전성기에는 전국에 5만명의 회원이 함께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노래방 동호회 규칙 '1인 1예약제' '다른 사람 노래할때 경청한다' 등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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