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현실 육아를 보여줬다.

사진=tvN '막돼먹는 영애씨' 캡처

8일 방송된 tvN ‘막대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이영애(김현숙)이 리얼한 육아 현장을 그려냈다.

이영애는 엉망이 된 집안에서 끊임없이 우는 아이를 안고 황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어 아이를 재우기 위해 젖을 먹였지만 갑자기 장에 신호가 온 영애.

“며칠 만에 온 신호인데...”라며 아이를 잠깐 눕히고 화장실을 가려고 했지만 아이를 무릎에서 내려놓으려고 하자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영애는 화장실에 아이를 데리고 가 웃음을 자아냈다. 영애는 “미안, 밥먹는데 엄마가 화장실가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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