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흥행몰이 중인 액션 블록버스터 ‘알리타: 배틀 엔젤’(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스크린X 버전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혁명적인 비주얼을 확인시켜주는 스크린X 파노라마 스틸 3종이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렸다. 할리우드 최고 제작자이자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아바타’ 제작진이 다시 만나 독특한 세계관과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스크린X 버전은 영화 속 거대한 세계와 최강의 비주얼 효과를 3면 스크린으로 더욱 넓게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와 함께 공개된 스크린X 파노라마 3종 스틸은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사이보그 알리타의 모습과 엄청난 상상력의 세계관을 더욱 거대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 스크린X 버전의 시각적 경이로움에 대한 감탄을 자아낸다.

실제 ‘알리타: 배틀 엔젤’ 스크린X를 관람한 관객들은 “그야말로 비주얼 최강! 270도의 꽉 찬 스크린은 광활하고 웅장한 미래도시를 표현하는데 적격”, “알리타와 이도 박사의 만남부터 3면으로 펼쳐지는 데 저절로 입에서 와~ 함성이 나왔다”, “270도 화면에서 그 공간에 함께 있는 듯한 현장감을 마음껏 느꼈다”, “공중도시 자렘의 모습은 경이로웠고, 자렘에서 고철도시를 내려다볼 때 실감났다” 등 3면 스크린으로 넓게 펼쳐진 세계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스크린X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액션 장면에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 장면 한 장면 감탄하면서 봤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단연 모터볼 경기. 실제 관중석에 있는 듯한 현장감이 피부로 느껴졌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스크린X의 묘미는 역시 모터볼 액션신”, “모터볼 경기 장면은 정말 압권. 3면으로 보니 숨이 멎을 것 같았다”, “모터볼 경기장의 스릴과 짜릿함에 열광할 수 있었다” 등 최강 비주얼 효과에 극찬했다.

한편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17개국 199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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