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민, 용주, 트웰브, 민재휘준, 콕배스, 오왠, 유라가 오늘(9일) 진행되는 SBS ‘더 팬’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총출동한다.

오늘 생방송은 힙합·R&B ‘리틀퀸’ 비비와 언더그라운드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의 1대1 대전으로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1월 첫 방송부터 함께 했던 TOP 8 루키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팬’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이미 상당한 팬덤을 확보했기에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될 이들의 단체연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늘 ‘더 팬’에서는 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후의 우승자와 팬클럽’이 가려진다. 모든 곡을 ‘비비스타일’로 소화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비비와 불렀다 하면 ‘100만 조회수’를 터트리는 카더가든 중 과연 누가 팬들의 전쟁에서 승리해 ‘팬클럽 지원금 1억원’을 가져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 팬’ 마지막 생방송은 오늘 오후 6시10분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2일에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더 팬 TOP 5 콘서트’가 열린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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