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자신의 외모 점수를 매겼다.

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박지훈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이하 '퍼스트 에디션')이 개최됐다. 이날 오후 2시와 6시, 총 2회로 진행 8천석 전석이 매진됐다.

이날 박지훈은 '퍼스트 에디션'에 대해 "초회 판이라고 한다. 저의 첫 번째를 알려드리고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스로의 외모 점수를 100점 만점 중 5점이라고 말한 후 "낮은 점수로 시작해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이유를 전했다.

팬클럽명 메이에 대해서는 "제 생일이 5월이다. 영국에서는 당신에게 빠졌다. 중국은 당신에게 빠졋어. 배트남에서는 행운이라는 의미가 다 들어있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여러분들에 행운을 드렸기에 여기 계시는 것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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