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이나영에게 회사 마케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9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차은호(이종석)이 강단이(이나영)에게 회사 생활에 대한 팁을 줬다.

이날 강단이는 새로운 책 출간에 앞서 "아이디어를 한 번 배꼈으면 됐다"며 "두 번은 당하지 않는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강단이는 차은호에 마케팅의 포인트를 알려달라고 했다. 차은호는 "본인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겁니다"라고 했다.

이후 차은호는 알아서 하라고 했던 말과 달리 강단이에게 마케팅과 관련한 회사 내부 내용에 대해서 문자로 전달했다. 차은호는 강단이에게 마케팅 회의가 직원들의 감정싸움으로 번질 때 기회를 잡으라고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