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카페를 방문한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 형제가 히어로 카페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각종 히어로들의 피규어가 가득한 카페에 들어서자 윌리엄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나 이곳에는 윌리엄이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이 가득했기 때문.

히어로 차림을 한 직원들과 신나게 시간을 보냈으니 이제 잠시 목을 축일 시간. 윌리엄은 뭘 마시고 싶냐는 말에 익숙하게 베이비치노를 주문했다. 샘 해밍턴은 주스, 벤틀리는 케이크를 선택했다.

베이비치노는 카페인이 없이 우유로 만든 라떼였다. 어떤 맛인지 궁금해하는 모습에 윌리엄은 “베이비치노 맛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벤틀리는 히어로 카페에서도 신명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