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사부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힌트요정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날 홍진영은 힌트요정으로 등장해 사부가 “저에게 엄지 엄지척”이라고 음원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이 “홍보를 자제 해달라”고 하자 홍진영은 본격적인 힌트를 전했다.

홍진영은 “이분은 시청률의 여왕이세요”라며 “이분이 나온 프로그램 시청률이 60%를 넘었어요”라고 말했다. 믿지 못했다는 말에 홍진영은 “이 분이 독종이에요. 이걸 하겠어? 하고싶은 걸 해내는 독종이에요. 여러분이 명심하실게 이 분은 공짜를 싫어해요”라고 당부했다.

때문에 빙어 50마리는 잡아야 그에 따른 포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설명하자 멤버들은 “지금 인제에 나와있는데 이곳이랑 관련이 있는 분이냐”라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사부는 이상화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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