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과 트와이스 쯔위가 2월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뉴이스트의 황민현과 트와이스의 쯔위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1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뉴이스트의 황민현은 2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새로운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트와이스의 쯔위는 2월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쯔위는 8개월 연속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기부천사가 된 황민현과 쯔위는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한다.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600만원을 돌파했다.

워너원을 졸업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복귀했다. 특히 황민현은 한국 남성 셀럽 최초로 오는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참석한다. 

뉴욕, 파리, 런던과 함께 4대 패션 위크 로 손 꼽히며 많은 셀럽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세계적인 행사 밀라노 패션 위크에 황민현이 국내 남성 최초로 참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글로벌적인 인기와 함께 황민현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3월 6일 일본서 발매할 앨범 '#트와이스2'의 선공개곡으로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3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남자 개인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 3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다.

사진=플레디스, JYP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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