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중요한 통과의례 가운데 하나인 결혼식. 화려하고 판에 박힌 듯한 결혼식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개성 넘치는 ‘셀프웨딩’이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여성의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가 셀프웨딩족을 위한 브라이덜 라인을 선보였다.

사진=올리브데올리브, 엘르 브라이드 제공

이번 컬렉션은 ‘플레지르 다무르(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라는 이름으로 열한 가지 스타일을 담아냈다. 로맨틱한 감성의 원피스부터 크림 컬러의 트렌치코트, 팬츠 수트 등 폭넓은 스타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레이스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패턴 및 사랑스러운 컬러, 디자인의 원피스들은 웨딩 촬영이나 본식 애프터 드레스로 안성맞춤이며 트렌치코트와 프릴 장식 블라우스 같은 경우 데이웨어 및 하객룩으로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월8일부터 전국 올리브데올리브 매장 및 온라인몰 ‘라운지비’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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