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세계적인 미항도시 호주 시드니에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선보인 전속모델 박서준 화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본다이비치, 더록스 등 아름다운 풍광과 명소가 즐비한 시드니를 배경으로 촬영이 이뤄졌다. 박서준은 완벽한 수트핏으로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가 하면 이국적 풍경과 어우러진 편안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지오지아 2019년 SS화보는 호주 시드니의 젊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는데 집중하였다. 박서준은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남자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컨트리 사이드에서 진행된 캐주얼 라인 화보에서도 한층 편안한 일상의 모습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박서준의 눈부신 시드니 일상을 담은 지오지아 봄 화보는 12일부터 전국 매장과 지오지아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지오지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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