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6개국, 63개 도시, 640만명이 열광한 크레이지 퍼포먼스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4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쇼비얀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12일) 오후 2시에 선보이는 티켓은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10회차 공연에 한해 오픈하는 것으로, 40% 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독특한 콘셉트와 스토리로 국내 관객 5만5000명이 관람한 ‘2018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공연 마지막 4주 전 회차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19’에 언급되며 2018년 가장 ‘핫'한 공연임을 입증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2005년 ’델라구아다’를 만든 디키 제임스와 음악감독 게비커펠이 만들었다. 영화의 특수효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공연으로, 무대와 관객의 경계 없이 공연장의 모든 공간을 활용, 몽환적인 조명과 소품 그리고 음악으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넌버벌(무언어)극으로 현대인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퍼포먼스로 표현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10년 이상 투어하면서 매번 새로운 장면을 추가하며 꾸준히 발전시켜왔으며 아르헨티나의 대표적 문화콘텐츠로 주목받았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지난 연말 대만, 2019년 3월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오는 4월23일부터 8월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FB씨어터에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