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채영, 배진영, 골든차일드 최보민, 아스트로 산하가 오늘(12일) 졸업했다.

오늘(12일) 오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진행, 트와이스 쯔위, 채영, 골든차일드 보민, 아스트로 산하 등이 졸업식에 참석했다.

쯔위와 채영은 1999년생으로 올해 스물 한 살이 됐다. 데뷔 등으로 또래보다 한 학년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오늘 고등학교 졸업식을 갖게됐다.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아스트로 산하는 3년간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연예계 활동을 펼쳐 학교 이름을 드높인 공으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골든 차일드 멤버 이대열, 태그, 봉재현이 현장에 참석하는 등 의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또한 한림예고 졸업생 출신으로 막내 보민은 물론 후배들의 졸업을 진심을 담아 축하했다.

졸업식을 마친 최보민은 소속사를 통해 "3년 동안 한림예고에서 많은 일들이 있어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친구, 선후배,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인이 된 만큼, '골든차일드' 멤버로서 많이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의젓한 졸업 소감을 전했다.

아스트로 멤버들 역시 산하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배진영 역시 리라아트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배진영은 2000년생으로 올해 갓 스무살이 됐다. 지난 달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친 배진영은 성인으로서, 본격 솔로로서 새출발을 하는데 남다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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