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고막남친 에디킴부터 애절한 발라드의 대명사 린, 고백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김소년 등이 달달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김소년과 디사피루스(테너 강명보, 바리톤 이준영)으로 구성된 팝페라듀오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 '해피 발렌타인데이'가 14일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서 달달한 고백송을 비롯해 12곡의 음악을 선곡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직접 작사, 작곡한 2월 발매 예정인 신곡도 첫 공개한다. 

공연에 앞서 김소년과 디사피루스는 11일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사 영상을 게재 했다. 특히 영상에서 김소년은 "여성듀오 ‘열두달’의 나율과 듀엣으로 고백송을 선보인다"며 "또한 신곡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해피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는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NH아트홀에서 14일 오후 8시 열린다.

소노뷰(유시은, 이은향)과 DD BAND(황도혜, 유연아, 채석우, 이지현)가 14일 오후 8시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보뉴는 피아노 연주와 코러스를 이은향이 담당하며, 유시은은 감성을 노래하는 듀오다.'공감'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듀오인만큼 관객들과 소통하는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인기곡들과 명곡들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민다.

마성의 매력을 가진 DD밴드의 보컬 황도혜는 언더 신가 음악방송 등엣 여성그룹으로 경력을 이어오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록, 펑크, 바운드, 재즈 등 많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공연은 LacasaHotel 압구정점에서 개최된다.

고막남친 에디킴과 정인이 16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갖는다.

'밀당의 고수', '이쁘다니까'등으로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에디킴과 독창적인 음색과 감성의 소유자 정인은 이번 무대에서는 자신들의 히트곡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여기에 여섯명으로 구성된 매력적인 연주단체 엄주빈 밴드는 프랑스의 국립음악원인 몽트뢰 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엄주빈이 리더로 활약하는 아주 특별한 감성연주단체이다. 이번 무대에서 여성재즈보컬리스트와의 협연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가수 임태경, 린, 손승연이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뭉쳤다. 16일 청주에서 'Love Letter'공연을 진행하는 것.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을 자처하는 3인의 가수들이 만들어낼 콜라보 무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클래식, 팝, 가요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임태경과 '시간을 거슬러', 'Destiny' 등의 곡으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린, MBC 예능프로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동방불패'로 이름을 날린 손승연 등,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JTBC '팬텀싱어2' 최종 결승 진출으로 유명세를 탄 에델라인클랑의 단독 콘서트, '러브레터' 무대가 1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으로 구성된 4인조 남성 그룹인 에델라인클랑은 뮤지컬배우와 성악의 조합으로 완벽한 하모니가 특징이다.

4인4색의 완벽한 화음과 웅장한 음량으로 진한 감동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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