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술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가 일상의 재충전을 위해 ‘음식’ ‘온천’ ‘술’이 함께하는 일본 ‘니가타/사케노진 3일, 4일’ 상품을 출시했다. 설 연휴가 끝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나만의 ‘힐링’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겠다.

쌀과 사케의 본고장인 나가타에서는 매년 즐거운 축제 ‘사케노진’이 열린다. ‘사케노진’은 일본 내 90여개 양조장에서 만든 500여종류의 사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술 박람회다.

3월 9~10일 진행되는 ‘사케노진’을 즐길 수 있는 하나투어 ‘니가타/사케노진’ 상품은 3월 8일(2박 3일)과 3월 10일(3박 4일)에 단 2회 출발 한정으로 진행된다.

‘니가타/사케노진’상품은 ‘술’뿐 아니라 일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과 ‘온천’ 또한 즐길 수 있다.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니가타 산 ‘고시히카리’ 특식과 일본 전통 사케 ‘코시노 간바이’로 만든 샤브샤브 등의 만찬을 맛볼 수 있으며 야히코 온천마을의 300년 전통 온천 료칸인 ‘미노야’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겨울 일본여행을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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