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의 정체가 들킬 위기에 처했다.

사진=tvN '진심이 닿다' 캡처

13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 권정록(이동욱)이 오진심(유인나)를 데리고 친한 선배 변호사를 만났다.

권정록은 오진심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마스크를 씌우고 선글라스를 끼게 했으며 독특한 옷을 입게 했다. 오진심은 “톱스타인 내가 이런 걸 입어야 돼요?”라고 했지만 권정록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권정록 선배는 오진심에게 명함을 건네면서 인사를 나눴다. 그순간 오진심의 정체가 들킬 뻔 했다. 선배가 “익숙한 얼굴, 목소리인데...”라며 오진심을 계속 쳐다봤다.

오진심은 “아니예요”라고 얼굴을 숨겼지만 선배는 계속 오진심을 훑어봤다. 권정록이 나서서 오진심을 밖으로 끌고가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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