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다시한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워너원의 활동종료와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되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싱글리스트DB

이는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10,67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강다니엘은 무려 51.4%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1위에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시즌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비주얼 센터.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5장의 음반이 350만장의 판매고를 대기록을 세웠다. 가수로서는 물론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보여준 강다니엘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사진=싱글리스트DB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주고 싶은 스타’ 2위에는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40.2%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육또잘’ 육성재, ‘남자친구’ 박보검, ‘국민연하남’ 정해인 등이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체 후 L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솔로앨범 작업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