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업체들이 연인들의 달콤한 데이트를 위한 달달한 맛의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설빙 제공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늘(14일)부터 2월 신메뉴 ‘핫초코마시멜로설빙’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르제: 땡땡’ 전시회 VIP 티켓(1인 2매)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에르제: 땡땡’전은 대표적인 데이트 장소인 ‘예술의전당-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인 만큼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봄맞이 데이트 장소를 고민하고 있는 연인들의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는 서울, 경기, 인천 한정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매장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설빙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외 ‘핫초코마시멜로설빙’을 먹고 찍은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각종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 진행한다. ‘핫초코마시멜로설빙’ 시리즈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진한 핫초코를 부어먹는 신개념의 따뜻하고 시원한 빙수 메뉴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조안테디베어 케이크·인형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적인 테디베어 아티스트 조안 오가 제작하는 ‘조안테디베어’ 콘셉트의 케이크와 인형 세트를 2만6000원에 제공한다.

‘조안테디베어 케이크’는 조안테디베어의 동그란 얼굴 모양을 재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초콜릿,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케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인형은 ‘가방 속 인형’ 콘셉트로 핑크, 보라, 와인, 그린, 블루, 브라운의 6가지 색깔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인형은 핑크 스푼 모양의 앙증맞은 와펜(재킷의 가슴이나 모자 등에 다는 장식)과 함께 별도 패키지에 담겨 제공돼 밸런타인데이 기념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행사는 ‘조안테디베어 케이크’ 1개 당 인형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하며, 케이크 및 인형 소진 시까지만 운영된다. 결제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 적립 가능하고 타 행사, 쿠폰, 제휴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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