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와 L7호텔이 더욱 더 달콤한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스페셜 캠페인을 선보인다.

L7 홍대는 발렌타인 데이 전날인 13일부터 호텔 체크인 고객들에게 로맨틱한 음악을 추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이용객들은 플라이어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플레이리스트에 접속하여 엄선된 사랑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

소니뮤직이 직접 선정한 트랙리스트에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 비욘세(Beyonce), 존 레전드(John Legend) 등 슈퍼스타 뿐만 아니라 제인(ZAYN)과 3월에 내한하는 톰 오델(Tom Odell), 루엘(Ruel)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사랑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달콤함을 더할 초콜릿도 함께 제공된다.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역시 진행 중이다. 차세대 팝 아티스트인 제인(ZAYN), 루엘, 톰 오델 세 명 중 자신의 이상형을 선택,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는 이벤트로, 당첨자 3명에게 홍대 L7 호텔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소니뮤직 공식 인스타그램(@sonymusic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런칭 3주년을 맞은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호텔은 지난 2016년, L7명동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L7강남과 홍대를 연이어 개관하며 국내에서만 3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특색 있는 시그니처 상품,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 다양한 매력으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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