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리나가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출신 프셰므와 그의 친구들은 로베르트, 이렉, 카롤리나의 첫 번째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폴란드 3인방은 버스를 이용해 안국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카롤리나는 짐을 찾은 후 망설임 없이 직진해 바로 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이후 로베르트와 이렉이 하차 정류소를 확인하기로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두 대의 버스 중 어떤 버스인지 찾지 못하고 심각하게 고민에 빠졌다.

기다리던 카롤리나는 멀리서도 버스 노선도를 보고는 두 사람을 데리고 바로 버스 티켓을 끊으며 해결사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