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멤버 나은이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페리페라 제공

나은은 최근 공개된 페리페라 화보 속에서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비주얼과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 화보 속 나은의 코랄 MLBB 립 컬러는 3호 만찢코랄로 연출했다. 론칭 11개월 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해 '10초 틴트'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이번 시즌 AD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 화보 속 나은의 차분한 레드 브라운 립 컬러는 6호 데일리정석으로 완성했다. 이번 S/S 시즌에 새롭게 출시된 '잉크 더 에어리 벨벳 스틱'은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발림성으로 블러 처리 한 듯 입술 주름과 각질을 가려주는 효과를 선보인다.

나은은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도 자주 사용하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촬영이라 긴장도 되고 기분이 설레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프릴 나은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를 통해 다시 한번 김하나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