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원재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AOMG 제공

Mnet '쇼미더머니 6’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우원재가 3월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Woo : What day is it today?(우: 왓 데이 이즈 잇 투데이?)’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소속사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우원재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게재하며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우원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의 ‘디스코그래피’와 다수의 미공개곡 무대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 그가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들을 보다 밀도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 6’ 방송 이후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분위기의 곡인 '시차 (We Are)(Feat. 로꼬 & GRAY)’를 발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원재는 데뷔 첫 해부터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힙합 트랙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우원재는 다가오는 단독 콘서트 준비와 더불어 코드 쿤스트(CODE KUNST)와 함께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DJ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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