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이 꽃미남 미스터리 싱어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캡처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거미와 박정현이 출연해 다시 한번 미스터리 싱어 중 실력자 찾기에 도전한다.

미스터리 싱어를 가까이서 보면서 단서를 찾는 코너에서 박정현에게 6번 미스터리 싱어가 다가오자 스튜디오의 웅성거림이 커졌다.

키가 작은 박정현과 미스터리 싱어 6번의 키 차이가 여심을 흔들었던 것. 이어 꽃미소를 지으며 박정현을 바라봐 박정현은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좋아했다.

가까이서 보니 어떠냐고 MC들이 묻자 박정현은 “실력자같다”며 “자신감을 느꼈어요”고 말했다. 그러나 거미는 “저는 멀리서 봤을 땐 실력자 같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음치같았어요”라고 반대의 의견을 냈다.

이후 두 사람은 6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골랐다. 그의 정체는 음치가 맞았다. 

6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태권도 메달리스트 차선형이었다. 그는 긴장을 했는지 노래를 버벅였지만 귀여운 미소와 훈훈한 미모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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