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이 너무 솔직한 발언으로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사진=SBS '미추리8-1000' 캡처

15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에서 강기영이 이틀 이상 안 씻을 때 물티슈로 몸을 닦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을 정하는 ‘YES OR NO’ 게임이 진행됐다. MC 유재석이 “이틀 이상 안씻은 적이 있냐”고 묻자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그런 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 강기영은 “한 3~4일 그냥 지낼 수 있다”며 “너무 귀찮을 때는 물티슈로도 닦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목도 닦고 사타구니 좀 닦고”라고 밝혔다. 모두가 경악하자 강기영은 태연하게 “캠핑가면 다들 이래요”라고 답했다. 이에 손담비는 “너무 심한 TMI”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