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하키의 '꿈꾸는 소년' 받쓰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휘성,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 도레미와 함께 받아쓰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키의 '꿈꾸는 소년' 노래 중 '마치 오래 전부터 널 안 것만 같이 멀리 멀리 있어도 알아볼 수 있는'이라는 가사를 받쓰했다.

키는 '멀리 멀리 있어도 알아볼 수 있는' 가사를 정확히 알아들었다. 반면 앞 줄은 여전히 감을 잡지 못했고, 새로운 힌트 '70% 느리게 듣기' 찬스로 희망을 얻었다.

힌트가 끝난 후 다시듣기를 시도, 혜리는 100%, 키는 101%라고 확신했다. 혜리는 시작 부분을 '아주'로 들었지만 실패했다. 또 다른 힌트로 앞 글자 '마'가 등장했고, 혜리는 "마치"라고 소리쳤다. 혜리의 활약으로 도레미는 받쓰에 성공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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