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이 40%대에 재진입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은 37.6% 42.6%를 기록했다. 2부 기준 지난 방송(38.4%)보다 4.2% 포인트 상승한 것.

특히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달 20일을 마지막으로 40%대의 시청률을 유지, 한 달 만에 40%를 재돌파했고,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강수일)은 28년 전 살인 사건의 목격자인 노숙자 이영석을 알아보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최수종의 억울함을 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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