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하현우와 카라 출신 방송인 허영지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허영지 SNS

지난해 3월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한 두 사람은 13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방송에서도 수줍게 둘 사이를 알리는 등 사랑을 키워왔지만 이와 같은 이별 소식을 전하게 된 것.

오늘(1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하현우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도 정확한 시기는 모르나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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