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해지는 날씨에 연일 기승인 미세먼지. 아침에 눈을 뜨면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에 공기청정기 또한 필수 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 더 이상 공기청정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1인가구에서도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특히 2030 세대 1인 가구 사이에서는 알찬 성능뿐만 아니라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까지 갖춰진 제품들이 인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는 이와 같은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들을 앞다퉈 출시 중이다.

이에 삼성전자가 자사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에 최근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와 젊은 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한 4가지 색상을 신규로 도입해 선보인다. '삼성 큐브'에 새롭게 적용되는 색상은 프라임 핑크, 피치 오렌, 세이지 블루, 콰이어트 그레이. 집안 인테리어에 활력을 주는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고 무광 질감을 더해 어떤 환경에도 은은하게 잘 어울린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색상과 질감을 구현하기 위해 미세한 가루 입자를 제품 표면에 고르게 도포해 색을 입히는 분체도장 방식을 사용해 발색과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2가지 이상의 색과 서로 다른 크기의 입자를 섞어서 작업하는 방식을 적용해 세련된 색감에 깊이 있는 질감까지 표현했다.

디자인만큼 기능도 뛰어나다. '삼성 큐브'는 '하이브리드 집진 필터'로 구현하는 강력한 청정 성능을 갖췄고 찬바람 없이 조용한 '무풍 청정' 기능을 지녀 소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간과 상황에 따라 제품을 분리·결합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이라 좁은 곳이나 넓은 곳 어디서나 때에 따라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 큐브'는 영국 알레르기 협회 BAF와 미국 가전제조사협회인 AHAM으로부터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물질 차단 성능을 인정받으며, 최근 독일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도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을 지속 입증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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