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이 딸 유나에게 성적을 물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김민이 남편 이지호, 딸 이유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림같은 노을이 지는 LA의 저녁. 김민은 딸 유나를 불러 포춘쿠키 만드는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폭풍성장 중인 유나는 포춘쿠키를 만들기보다 먹는데 더 관심이 많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김민은 유나에게 “오늘 과학시험은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다. 성적을 묻는 말에 정적이 흐르는 듯 했지만 유나는 “그건 어제였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해치’ 연잉금 정일우, 이필모 부패관리로 몰았다 “증언 강요당했다”
- ‘눈이 부시게’ 김혜자, 밥풀이 가출에 눈물 “내가 이렇게 되는 바람에…”
- ‘비디오스타’ 병헌 “인지도 상승 예고, 너무 들떠 있어서 실수했다”
- ‘사람이좋다’ 박일준, 알코올중독에 식도정맥 파열까지 ‘수술만 6번’
- ‘사람이좋다’ 박일준, 번안가요 전파한 1세대 혼혈 가수…설운도 “독특했다”
- ‘샤넬의 아이콘’ 칼 라거펠트, 85세 나이로 별세
- ‘나이거참’ 이솔립, 전원책 지리·역사 도서추천에 “저는 별로인데요?”
- ‘비켜라운명아’ 강태성, 진예솔 잠적+박윤재 승부에 충격 ‘실신’
- [인터뷰①] ‘사바하’ 이정재 “염라대왕-수양대군 잠시만 안녕...박목사에 애정 생겼어요”
- 김민♥이지호, 하버드 동창회 참석…뮤지션 초청+홈파티 푸드까지
- ‘해치’ 연령군 노영학, 연잉군 정일우 품에서 사망…범인은 밀풍군 정문성
- ‘해치’ 숙종 김갑수, 결국 사망…조선 20대 왕 경종 즉위
- ‘아내의 맛’ 제이쓴, 옐로나이프 전설에 솔깃 “오로라 보면 천재 출산?”
- ‘불타는청춘’ 김혜림, 전라도 강진편에서 반갑게 등장…여전한 미모
- ‘불타는청춘’ 조하나, 김광규 운명의 상대? 새친구로 깜짝 등장
- ‘불타는청춘’ 조하나, 김광규와 반강제 러브라인? 강문영 일방통행
- ‘PD수첩’ 별장 성접대 피해자 “윤중천, 동영상과 사진으로 협박”
- ‘불청’ 조하나, 전설의 KBS 14기 공채탤런트…이병헌·김정난 동기
- ‘불타는청춘’ 김광규VS박재홍, 조하나 사이에 둔 삼각관계? “편한 건 연상”
- 정우성X김향기 ‘증인’, ‘극한직업’ 제쳤다!...韓박스오피스 1위 등극
- [오늘날씨] 오전 일부 지역 ‘눈’, 전국 미세먼지 ‘나쁨’ 수준
- 조하나,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최성국-최민용 실루엣+목소리만으로
- 에픽하이, 美 아델·브루노 마스 소속 대형 에이전시 WME와 손잡고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