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이 딸 유나에게 성적을 물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김민이 남편 이지호, 딸 이유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그림같은 노을이 지는 LA의 저녁. 김민은 딸 유나를 불러 포춘쿠키 만드는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폭풍성장 중인 유나는 포춘쿠키를 만들기보다 먹는데 더 관심이 많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김민은 유나에게 “오늘 과학시험은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다. 성적을 묻는 말에 정적이 흐르는 듯 했지만 유나는 “그건 어제였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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