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동창회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하버드 출신의 이지호가 부부동반 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이지호와 김민은 함께 나눌 포춘쿠키와 선물 등을 챙겨 바쁘게 길을 나섰다. 늦은 밤 도착한 곳은 바로 하버드 동창회였다.

뮤지션 초청은 물론이고 핑거 푸드가 가득해 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한 친구는 “캘리포니아식 진수성찬이야”라고 소개했다.

화면을 지켜보는 출연진들은 “저렇게 가면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하버드에 대한 꿈을 끼우겠다”라고 말했다.

이지호는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나보다 엄청나게 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친구들은 한자리에 모여 유대인 집주인을 위한 의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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