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와 제이쓴의 오로라 여행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옐로나이프로 떠난 홍현희와 제이쓴이 오로라를 볼 생각에 들뜬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이쓴은 오로라를 보기 위해 관측하기에 좋은 마을로 이동하며 “오로라를 보고 임신하면 정말 천재를 낳아요?”라고 물었다.

현지 가이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라며 오로라를 둘러싼 대표적인 루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이 동네 많은 사람들을 봤지만 대부분이 안 똑똑해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아름다운 하늘에 감탄했다. 마치 별을 박아놓은 듯한 밤하늘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두 사람은 숙소를 운영하는 호스트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 결혼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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