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가족 대소동이 극장가에 찾아온다.

사진='썬키스 패밀리' 스틸컷

온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가 3월 개봉을 앞두고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과 웃음폭탄 대소동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진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온가족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정줄 놓은 부부케미를 선보인 박희순, 진경을 비롯해 그들의 자녀로 분해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장성범, 윤보라, 이고은 그리고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황우슬혜, 정상훈의 빛나는 열연과 완벽한 가족으로 변신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썬키스 패밀리' 스틸컷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는 아빠 준호(박희순)와 집안의 실질적 권력자 엄마 유미(진경)의 모습을 통해 벌써부터 남다른 가족임을 예상케 하며 이들과 다르게 첫째 아들 철원(장성범), 둘째 경주(윤보라), 막내딸 진해의 모습은 무언가 고민거를 가진 듯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독특한 개성을 지난 여러 캐릭터들의 등장은 가족이 직면하게 될 폭풍같은 대소동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가족에게 찾아온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진해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지켜낼지 기대를 모으게 만든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캐릭터들의 매력을 드러낸 ‘썬키스 패밀리’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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