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화보를 통해 깊이있는 눈빛을 발산했다.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의 이정재가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에스콰이어 3월호 화보를 찍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부드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소화하는 이정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사바하’에서 신흥 종교 ‘사슴동산’을 쫓는 박목사로 5년 만에 현대극에 복귀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호평을 받는 이정재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분위기를 압도한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따뜻한 색의 셔츠를 입은 이정재는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눈빛으로 ‘사바하’ 속 박목사로 분한 이정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또한 편안한 니트와 데님 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정재는 깊은 눈빛과 모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에서 드러나는 이정재의 모습과 꼭 닮은 박목사를 20일 개봉한 ‘사바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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