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 김소현, 서현, 한지민과 남주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봄을 맞아 스타들의 화보가 한층 가벼워지면서 사랑스러운 무드도 한층 올라갔다. 배우 이주연은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김소현과 서현은 모델을 맡은 의류 브랜드의 S/S 시즌 화보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봄을 알렸다. 또한 한지민과 남주혁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커플로 맹활약 중이며 화보 속에서 드라마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이주연

배우 이주연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주연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주연은 풀장을 배경으로 화려한 핑크 컬러 팬츠와 가방을 착용해 트렌디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또 메트로시티 라이트닝 퀼팅백을 들고 고혹적인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여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속 이주연이 착용한 베이지 컬러 가방은 부오나 에디션 라이트닝 퀼팅백으로 고급스러운 소가죽에 브랜드 상징하는 락 장식을 더한 것이 특징. 핑크 컬러 미니백은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다가오는 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한편 이주연의 더 다양한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OUP 제공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여성 영캐쥬얼 브랜드 ‘SOUP’의 5년 연속 전속모델이 됐다. 이와 함께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2019 S/S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는 ‘call me by your name’을 테마로 내추럴한 공간 속 로맨틱한 소녀의 일상이 담겨있다.

김소현은 ‘SOUP’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살린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시크한 표정으로 세련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 베이직한 트렌치코트와 핑크 정장, 주머니와 넥 라인에 포인트를 준 원피스 등을 비롯해 산뜻한 컬러감의 의상을 선보여 화보를 사랑스럽게 완성했다.

사진=잇미샤 제공

#서현

여성복 브랜드 잇미샤가 2019 S/S 모델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서현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재킷과 블라우스,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하거나 부드러운 실루엣의 원피스와 함께 로맨틱 스타일링을 연출하면서 잇미샤의 컬렉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서현은 세련된 감각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어떠한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편 서현과 함께한 잇미샤 화보는 잇미샤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데이즈드코리아, 그림공작소 제공

#한지민-남주혁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에서 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의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최근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배우는 일본 오키나와 아나 IC 만자 비치리조트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봄을 담아왔다. 화보 속 두사람은 서로를 품 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바다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 중에 대본을 받았다는 한지민은 “차기작을 생각한 시기는 아니었지만 김혜자 선생님께 헌정하는 드라마라는 얘기에 분량과 상관없이 무조건 하겠다”고 말했다며 “삶과 행복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작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민과 남주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홈페이지와 3월 데이즈드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