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에디션 센서빌리티가 세계적인 모델 휴고 소제와 함께한 2019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파리 출신 휴고 소제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함과 동시에 유럽을 베이스로 건축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남성복 에디션 센서빌리티와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뮤즈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SS시즌에는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포지타노를 배경으로 패션과 건축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 한층 더 고급스럽고 지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계적인 휴양지 포지타노의 컬러풀한 풍경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 리얼 리조트룩을 담았다. 자연스러운 소재감과 조화를 이루는 컬러감이 주요 키워드로, 린넨 100%의 화이트, 민트, 베이지 계열의 제품은 어떤 휴양지에서도 세련되고 조화롭게 매치 가능하다.

또한 간절기에 입기 좋은 코트와 활동성을 강조한 점퍼는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가볍게 걸치기 좋으며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파클링 소재의 셋업과 피케티셔츠 등으로 다양한 리조트룩을 선보인다.

사진=신성통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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